저는 총 3박 5일의 여정중에서 2일은 패키지 일정을 함께하고 , 마지막 하루만 호텔인스펙션을 하기로 했습니다!
둘째날,
저희 상품의 첫 일정인 비만멕궁전과 아난다사마콤에 방문했습니다!
사실 이 관광지는 마지막 날 파타야에서 올라오면서 방문하는 일정이지만, 금요일 출발의 상품인 경우 월요일에 궁전이 쉬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일정을 조정한다고 하더라고요^^
일정 중에 누락되는 곳은 없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일정을 도는 동안에는, 한국인 가이드가 아닌 태국인 가이드가 동행하는데, 한국말이 아주 유창하여 투어에는 문제가 전혀 없었습니다.
오히려 손님들은 외국인이 한국말을 잘 하니 즐거워 하시더라고요^^
비만멕 궁전과 아난다사마콤은 입장하기에 앞서 모든 짐을 사물함에 맡겨두어야 합니다! (카메라를 가지고는 내부로 입장이 안됩니다 ㅠㅠ)
사물함 열쇠는 태국가이드가 잘 보관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비만멕 궁전같은 경우는 신발을 벗고 입장하고, 아난다사마콤은 여자의 경우 꼭 치마를 입어야 합니다!! ( 앞에서 판매를 합니다. 2000~4000원 선입니다^^)
비만멕궁전의모습입니다!
라마 5세가 만든 목조건물로, 구름속의 궁전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비만멕궁전을 보는 동안에, 태국인 가이드가 계속해서 아난다사마콤은 너무 아릅답다고 칭찬을 했었는데
눈으로 직접 보니 그 말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 날은 날씨가 너무 맑아서 대리석이 더욱 반짝반짝 빛났던 것 같아요.
아난다사마콤은 이탈리아에서 대리석을 직접 수입해서 지은 건물이라고 하네요^^
내부는 사진이 금지여서 찍지 못했으니, 직접 가셔서 확인해보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방콕에서 파타야로 올라가는 길에 점심을 해결했는데요 ~
바로 '수원성'이었습니다.
외부나 내관이 지저분하지는 않았고, 음식또한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
보통 1시간 30분~ 2시간 정도면 파타야에 도착한다고 하는데 ,
제가 갔던 날은 차가 막히는 바람에 꽤 오랜 시간이 소요됐습니다.
파타야에서는 손님들과 함께 '촐찬' 호텔에서머물게 됐습니다.
촐찬 호텔의 외관입니다!
많은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촐찬은 저희 회사에서 4성급 호텔 중 가장 많은 고객이 투숙하는 곳입니다^^
로비에 들어서니,
하나투어 고객을 환영하고 있더라구요 ~
업계 1위 다운 면모엿습니다 ^.^
촐찬 호텔의 내부와 외관 사진을 살짝 덧붙이자면,
손님들께서는 조식도 맘에 들어하셨구,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워 하셨습니다.
*
호텔에서 약간의 시간을 가진 뒤, 식사를 하기 위해서 하나투어 전용식당 '한아랑'으로 향했습니다.
'한아랑'은 하나투어 전용식당인 만큼 회사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직원들은 친절했으며, 음식은 깔끔했고, 시설 역시 청결하고 좋았습니다.
저희는 이 곳에서 태국식 샤브샤브인 '수끼'를 먹었습니다.
야채, 어묵, 해산물, 고기를 살짝 익혀 먹은 후에 마지막에는 죽 또한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인에 입맛에도 잘 맞는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
지금까지 출장기 2탄이었구요 ~ 앞으로 이어질 출장기에서는 파타야소개와 호텔 인스펙션이 남아있으니 기대해주세용
<출처 : 하나투어 방콕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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