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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의 방콕/파타야 출장기 4탄

하나투어 잠실점(잠실여행사) 2013. 4. 17. 17:58

어느덧 출장기의 마지막 탄인데요!
바로바로 호텔 인스펙션을 한 후기를 풀어볼 예정입니다^^

 

1. 자인

 

 

 

 

자인호텔은 방콕팀 클래식코드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호텔인데요 ~
많은 블럭을 보유하고 있고, 그 컨디션 역시 아주 훌륭합니다!
 
 
수영장2개이며, 호텔과 해변이 이어지는 형태입니다.
하지만, 자인빌라와 자인타워가 조식을 한 공간에서 하기 때문에 아침시간에 많이 붐빕니다.

 

 

 

 

 

자인타워는 기본적으로 전 객실이 더블1+싱글1로 되어있습니다.
화장실 안에는 욕조와 드라이기가 비치되어있습니다.

 
감각적인 색깔로 모던하게 꾸며져 있는 호텔이었습니다.

 

cf) 자인빌라호텔
 
자인빌라호텔은 현재 저희 상품에서 들어가는 호텔은 아니지만, 겨울 성수기때 방이 막힐 경우 업그레이드를 하여 사용하는 호텔입니다.
자인타워호텔이 웅장한 느낌이라면, 이 곳은 정겨우면서 리조트에 온 듯한 느낌입니다.
 
좀 더 자연적인 모습으로 꾸며져 있으며, 2층구조로 된 빌라형식입니다.
(1층 사용자와 2층 사용자가 다릅니다 !! 저도 인스펙션 중에 한 채를 다 사용하는 건가 했는데, 그런 형식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2층 사용자는 밖으로 이어진 계단을 이용해 룸에 들어갑니다^^)
 

2. 가든클리프

 

 

 

'가든클리프'는 꽤 큰 규모를 자랑하는 호텔이었습니다.
오른쪽 사진의 수영장을 보니, 마치 바다와 이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높은 층의 룸에서 바라보면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지만, 저희 패키지 고객분들은 낮은 층을 배정받는 다고 들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예약하는 사람들이 더 비싼 금액을 지불하니, 그에 대한 차등을 두려는 이유였습니다 -> 하지만 이런 것으로도 컴플레인을 거는 고객도 있다고 하더군요 ㅠㅠ)

 

가든클리프 호텔의 룸은 깔끔하고 약간은 앤틱한 느낌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이 곳도 여느 호텔처럼 욕조가 비치되어있었습니다.

 

 

3. 제이파타야

 

 

 

 

'제이파타야'4성급호텔로, 저희 상품으로는 캐쥬얼코드에 들어가는 호텔입니다.
지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아, 깔끔하고 현대적인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호텔의 규모는 다른 것들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작은 느낌이었습니다.

 

전체적인 호텔의 규모는 작은대에 반해, 룸은 비교적으로 넓은 편이었습니다.
엑스트라베드가 가능하며, 룸 안에 욕조 드라이기가 배치되어있습니다.

 
 
호텔의 규모가 작아 방 개수가 적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시내와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또한 있었습니다.

 

 

4. 로얄클리프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기대하고 있었던 호텔이 바로 '로얄클리프'였습니다!
(하도 찾는 손님이 많다보니 ~~~ ><)

로얄클리프는 그 명성답게 규모가 정~~~말 컸습니다.
연회장이 좋아서 세미나가 많이 열린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갔을 때도 이미 유럽의사협회 세미나로 약 500명이 묵고있는 상태였습니다.
 
 
로얄클리프에는 다른 호텔과는 다르게 한국인 매니저가 있었습니다. (뭔가뿌듯!)
 
우리손님들은 마운틴 뷰를 이용하시는데, 전 객실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로비에서 역시 사용가능합니다. 룸마다 비밀번호같은게 제공된다고 하네요^^)

 

 

 

 

'로얄클리프'엑스트라베드가 가능한 호텔입니다. 하지만, 3인이 정원이기 때문에 가끔~ 어른2+아동2일 경우에도 제한이 있을 수 있다고 하네요 ㅠㅠ
 
 
 
5. 스위소텔호텔
 

 

 

 

제가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호텔은 방콕에 있는 '스위소텔 호텔'입니다.
이 호텔은 들어서자 마자 웅장한 로비에 압도당합니다!

로비 천장이 정~~~말 높다고 하네요. 그래서 많은 손님들이 선호하시는 호텔이랍니다^^
이 호텔은 씨푸드가 예술이라고합니다 ~ 음식이 잘 나와서 그런지 조식 역시 굉장하다고 하더군요!!

 

호텔의 룸 역시 카페트가 깔려있어서 그런지, 아늑한 느낌이었습니다.
고급스러운 느낌 역시 났구요.

 
 
'스위소텔'라차다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호텔에 방문하기 위해 갈 때, 도로가 꽉~ 막혔었습니다.
하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는 그런 호텔이었습니다!! 
 
 
 
 
 
이 호텔을 마지막으로 제 첫 출장이 났습니다~~~!
많은 것을 배웠고 얻었던 출장이었습니다!
방콕에 대해서 좀 더 알게되고, 한 발짝 다가간 듯한 3박 5일이었습니다!

 

<출처 : 하나투어 방콕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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