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호와 함께 따라하는 뉴욕커 흉내내기 3탄
제2일차.
아침에 한식이 먹기싫어 호텔 옆 슈퍼에서 샐러드 바에서 과일과 함께 오랜만에 포식 (?)을 했다.
맨하탄 스카이라인을 제일 잘보일수 있는 "브루클린 브리지"를 아침부터 갔다.
어제 예습으로 야경을 보러 온 덕에 아주 익숙하게 관광을 하였다.
멀리서 바라보는 "맨하탄", "자유의 여신상" 은 참으로 퍽이나 아름다웠고
왜 뉴욕을 세계 최대의 관광 도시라고 불리우는지 확실하게 알수있었다.
오늘 관광의 시작은 lower manhattan이다.
자유와 전쟁의 상징이 공존하는 로어 맨하탄
수많은 희생자를 낸 쌍둥이 빌딩의 무너진 자리에 지어진 프리덤타워가있고
제이피모건 모건스탠리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투자은행들이 많은 뉴욕 증권가인
월스트리트 이다.
월스트리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기 위하여 줄을 서있는 곳
월스트리트의 초입에 있는 "황소동상"이다.
황소가 뿔을 치켜드는 모습이 증시의 상승을 의미하기 때문에 황소 뿔을 만지면 대박이 난다다
어쩐대나 난 황소 "거시기"도 만졌다.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프랑스에서 건너온 "자유의 여신상"
점심을 Chipotle 멕시칸 식당에서 멕시칸 음식으로 타코와 샐러드를 먹었다.
다시 전철을 타고 미드타운으로 이동하여 1891년에 차이크포스키의 지휘하고 뉴욕 교향악단의
연주회를 시작으로 문을 연 "카네기 홀", LEE'S ART SHOP, 플라자 호텔 지하에서 요즘뜨는
메이커인 "KUSMI TEA" 를 사고 저녁을 먹기위하여 8st NYU역으로 이동하였다.
오늘 저녁은 리틀도쿄 지역에서 NYU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찾는 YAKITORI TAISHO
에서 사케와 맥주와 함께 꼬치구이와 명란알이 똑똑 씹히는 삼각형모양의 음식 등을 먹었다.
한 잔 더먹기위하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일층에 위치하고 있고 이 지역에서 좀 알아 준다는
PUB인 "HEARTLAND BREWER AND ROTISSER" 에서 흑맥주와 가벼운 안주와 뉴욕 치즈케익을 먹었는데
맥주보다
치즈케익은 아직도 잊을수 없던 촉촉하고 부드러운 케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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