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잠실점장과 함께하는 뉴욕커 흉내내기 2탄

뉴욕 여행기 2탄                                                   

이번에 뉴욕 여행의 컨셉은 세계 최고의 도시중의 하나인 뉴욕(맨하탄)을 구역별로 세분화하여
워킹 전문 가이드와 함께 구석구석 함께하는 스토리가 있는여행 ^^
맨날 차로만 여행했던 것과는 차별적인 여행

스파이더맨에나온 다리미같이 생긴 "프렛아이언 빌딩"> 도심속에 작은 공원 "하이라인">게이와 패셔니스트가

몰리는 첼시와 미트패킹 지역은 "첼시마켓"> 값싼 해산물을 저렴하게 먹을수있고 식재료들과 올리브오일 기념품샵

와인가게 유명한 베이커리등이 있어 정신없이 쇼핑하는데 좋고                       

섹스앤더 시티에서 나왔던 유명한 컵케익가게 "몽골리안 베이커리">푸에르토리코 원두가게에서 내가 좋아하는

이디오피아 원두인 "예르가체프"와 직접 수공으로 추출하여 원두커피를 즐길수있는 제품도 구입하고

영화 어거스트 러쉬에서 처음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이 만나서
뜨꺼운 하루밤을 즐겼던  뉴욕대학과 캠퍼스와 인접한 "워싱턴 스퀘어"> 현지식으로 베트남 쌀국수와

새우 볶음밥 폭잡등을 먹고  

다시 지하철을 타고 싸이가 2013년 새해를 떠들썩하게 공연하였고 뉴욕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또오르고

타임 스퀘어의 화려한 네온사인으로 유명한 "타임 스퀘어">

타임워너 빌딩에서는 값싼 크리스탈 유리잔을 사고 우리나라 윤상이 졸업한"쥴리어드 음대>를 거쳐 

뉴욕의 허파라 불리우고 아름다운 산책로와 존레논의 추모비가 있는 "센트럴 파크"를 가로질르는 이만보의 대장정을

마치니 힘들지도 하였지만 나에게는 뉴욕이 미리 영화속에서 많이
봐왔던 그 장면을 떠올리며 보니 지루하지 않고 힘들지 않았다.

타임워너 빌딩에서 센트럴 파크쪽을 보면 어거스트 러쉬에서 아빠가 아들을 찾아 달리는 장면이
오버랩 되고 록펠러 센터의 아이스 링크에서는 영화 세렌디 피티에서 남녀 주인공이 두손을 잡고
달려가던 모습이 생각난다.

 

 

 

 

 

 

 

뉴욕은 패션의 중심 아니 세계의 중심이다.

저녁을 먹고 다시 맨하탄의 야경을 보고싶어 브루쿨린 브릿지에서 맨하탄으로 걸어오는 방법을 택하여

DEKALB AVE에도착하여 브루클린 브리지를 걸어오며 맨하탄 스카인라인을 보며
맨하탄의 긴긴 하루가 지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