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뜬 마음으로 비행기에 탑승! 기내에서 제공하는 간단한 식사를 마치니 벌써 미야자키 공항이란다. 자그마한 공항이 우리를 반긴다. 덩달아 기분도 UP~ 가이드분의 안내로 공항을 나서니 따뜻한 공기와 야자수가 남국에 왔다는 것을 실감하게 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먼저 점심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