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잠실점! 전문 상담원이 직접 체험한 베트남 , 캄보디아 생생후기 !! 2 !!

- 2월26일 3일차 -

 

오늘은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 시내관광을 하는 날입니다.

바로 아래 사진에 보이는것이 베트남의 명물 씨클로 구요!

 

그 아래 보이는 것이

하나투어 클래식 상품에서 진행되는 전기차입니다.

저도 전기차를 타보지는 못했지만

길 한복판에 가지런히 주차되어 있는것이 꽤나 좋아보였습니다.

 

 

 

 

 

아래 보이는 사진이

호치민 묘 앞 광장

                 남북 통일에 일생을 바친 영웅 호치민이 잠들어 있는 곳 앞의 광장이며

이곳에서 독립 선언문을 낭독했다고 합니다.

 

호치민은 유언장에

시신은 화장하여 재를 북부 , 중부, 남부에 뿌려달라,

무덤에는 비석도 남기지 말고 작은 집을 만들어 방문객을 쉬어가게 하라고 남겼으나

 

아래 거대한 묘 안에는 호치민의 살아 생전 모습이 그대로 방부처리 된 미라로 누워있다고 합니다..

 

누구든 묘쇼 200M 전방에서는 차에서 내려 걸어들어와야하며

모역 내에서는 절대로 입을 열면 안된다고해요~

 

 

 

캄보디아로 이동하기 위해 공항 가기전

베트남 전통 쌀국수 분짜를 먹구요~

베트남에서 먹은 음식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여행중 같이 계셨던 어르신도 분짜를 맛있게 잘 드시더라구요~

 

 

캄보디아로 비행기 1시간30분 타고 쓩~ 날라옵니다.

베트남에서 캄보디아 이동때도 스카이 앙코르 항공을 타고옵니다~

 

하노이 출발 [ZA0316-15:40]
- 비행소요시간(약 01시간 40분)
씨엠립 도착 [ZA0316-17:20]

 

캄보디아에서 2박을 하게될 5성급 NGKOR ERA HOTEL

객실 들어오자마자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제가 여행하면서 5성 호텔을 많이 안다녀본 탓일까요..

싱글차지 내고 혼자 썼는데, 돈 쓴 보람을 여기서 느꼈습니다 ㅋㅋ

맥주 한보따리 사서 저녁에 얼마나 벌떡벌떡 마셨는지요 ㅋㅋ

 

 

 

 

 

- 2월 27일 4일차 -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관광이 시작됩니다 !

앙코르와트를 다 보려면 한달이 걸린다고 하지요

실제로 유럽인들은 한달 휴가를 앙코르와트에서 보낸다고 합니다ㅋㅋ

한달 휴가라니 이 얼마나 꿈같은 말인가요 ㅋㅋ

넵 본론으로 돌아와서 앙코르와트는 굉장히 넓기때문에

걸어다닐수는 없구요. 이동시 계속해서 툭툭이를 타시게 됩니다.

 

상담하다보면, 어르신들께서 앙코르와트 관광할때 많이 걷는것 아니냐

계단이 많은것 아니냐

많이 힘들지 않냐 물어보십니다.

사실 툭툭이를 타기때문에 많이 걸어서 힘들지는 않구요.

힘들다면 단지 더워서 힘이 들었습니다.

높은 계단이 한번 있기는 합니다만 가실분들만 가시게합니다.

실제로 반이상이 안올라 가시더라구요

 

쭉쭉 사진 투척 들어갑니다~

 

 

 

 

 

 

 

 

 

 

 

 

 

 

이것이 하이라이트 입니다.

여기서 사진 찍으실때, 물에 반사되는 저 뿔까지 다 나오는것이 포인트입니다 ㅋ

 

 

 

 

 

 

 

 

앙코르와트 관광이 끝이 났습니다 .

 

저녁으로 압사라 민속쇼 관람을 하며 현지식 뷔페로 저녁을 먹습니다.

이번 식사는 한국인 입맛에 맞춘 퓨전이 아닌

정말 캄보디아 현지식이 나오는데요.

제 입맛에 완전 맞았습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현지에 오시면 한번은 현지음식을 꼭 드셔봐야합니다.

태국 음식인 똠양꿍과 팟타이가 여기에도 있더라구요.

똠양꿍과 팟타이 먹으러 잠실에서 안산 다문화 거리까지 가서 먹는 저이기에

이곳은 완전 제 세상이었습니다 ㅋㅋ

남들 식사 다하고 과일드시고 커피 드실때까지

3~4번 담아 먹었더니 주위 분들이 놀라워 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

앙코르와트에 관한 얘기보다 먹는 얘기를 더 신나게 써버렸습니다 .......ㅋㅋ

동그란 그릇에 담겨있는게 바로 똠양꿍입니다.

제가 자꾸 먹는 말만하는게 그도 그럴것이,

베트남 쌀, 안남미라고 알고계시죠?

품질이 우수하기로 유명하지만 날려서 소화가 엄청나게 빠릅니다.

그래서 이번 여행중에 그렇게 많이 먹어댄것같습니다 ㅋㅋ

 

 

 

저녁식사가 끝나고

씨엠립 야간 씨티투어가 이어집니다.

씨엠립의 일명 유러피안거리, 펍 스트리트, 나이트 마켓입니다.

주변에 엄청나게 많은 펍과, 서양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은 거리입니다.

이곳에서 가이드분이 시원한 맥주를 쏘시는 군요.

제한없이 양껏 먹었습니다.

 

 

 

호텔로 돌아와

호텔 1층 로비에 있는 하나투어 전용 라운지에서

이번 여행에서 만난 분들과 마지막 밤을 기념하며 간단하게 한잔합니다.

 

이곳은 하나투어 라운지로

하나투어 손님들만 입장이 가능한 곳입니다.

(각종 차, 음료, 과일, WIFI, 한국무료전화 서비스 제공됩니다.)

 

 

 

- 2월 28일 5일차 -

 

씨엠립 큰길가에 하나투어 간판이 있어서

반가워 찍어 보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마지막 일정인 톤레삽 호수입니다.

 

씨엠립 출발 [ZA2119-22:55]
- 기내식 제공
- 비행소요시간(약 05시간 00분)

 

2월29일 7일차 , 인천 도착 [ZA2119-05:55]

 

마지막 일정을 모두 끝마치고 서울로 돌아와

지금은 사진들을 다시 보며 블로그를 올리고 있습니다^^

모든 여행이 그렇듯, 이번여행은 특히나 저에게 좋은 재산이 된듯합니다.

 

일상에 충실하다보면 또다시 좋은 일탈의 기회가 오겠지요.

글 읽어 주신 하나투어 잠실점 고객님들 모두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