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오션월드 근처 VILLAGE 736 펜션 1박과 오션월드 여행

아이들과 오션월드로 가기로 맘 먹고 오션월드 호텔 패키지를 이용할려고 홈페이지를들어갔지만

역시 호텔은 이미 마감되었고,오션월드에서 신나게 놀고 근처 펜션에서 1박을 묵으며 수영도 하고 바베큐도 먹으면서  

추억을 만들려고 펜션을 알아보던중   빌리지 736이라는 펜션에 끌려 무작정 예약하고 처음 찾은 이곳~

 

멀리서 사장님이 나오시더니 웰컴드링크로 음료수와냉커피를 주셔서 기분이 좋아졌다.

설레이는마음으로 방문을 열어보니 기대이삿으로 깔끔하게 정돈되 있었고, 에어콘도 미리 틀어져 있어 첫인상이 좋은느낌이었다.

 

침대보도 방금 깔아놓은듯한 푹신하고 뽀송뽀송한게  사장님한테 물어보니  400만원주고 산 건조기 덕분에  뽀송뽀송함을 유지할수있었다.

 

역시 뭐가 다른게 있구나.

해외 호텔을 다녀보면서  침대보 상태만 보더라도 호텔 관리가 잘되었나 볼수가 있었다.

 

 

펜션사무실겸작은 레스토랑 (커피마시기와 와 아침식사를 할수있는곳)

웰컴 드링크 ~

 

 

펜션은 5개 동으로 이루어져있다  내가숙박한곳은 빌리지 -B     B 블루의약자이다. 

 

 

20평형으로 복층으로 이루어져있고 방안에 히노키 탕으로 반신욕을 할수있고,

무엇보다도 청결하게 물조절을 할수있고 새로 물을 받을수있는게 기타 다른 스파와 틀린점이다.

 

 

뽀송뽀송한 침대보

펜션 수영장 수질관리과 잘되어있다.

수영을 마치고 방 침대위에서 영화를 볼수있게 롤스크린이 나오고 빔으로 넓은 화면으로 영화를 볼수있다.

 

 

아침 브런치

 

다시 가고싶은 다시 찾고싶은펜션 빌리지 736

주인아저씨의 철저한 프로페셔녈한 영업방침이 마음에 든다.

빌리지 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