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잠실점장과 함께하는 뉴욕커 따라하기 5탄 -마지막 편

제 4일차
재호와 함께 떠나는 뉴욕커 따라하기 5탄 마지막 편

오늘은 뉴욕 시티패스로 뉴욕의 명소 중 4가지 이상을 구석 구석 돌아보는 날이다.
그 전에 아침에 다섯시에 눈이 떠저 뭐 할까 고민하다 룸메이트와 루즈벨트 아일랜드로
가기로 정하고 Lexington 53rd st역으로 갔다.

블루밍 백화점 옆으로 맨하탄에서 루즈벨트로 가기위해서는 트램(케이블카)를 타고
건너가는데 영화 스파이더맨에서 나오는 케이블카라고 하는 이해가 쉽다.

좌우로 흐르는 멋진 East river 는 잠 한번 더 청하지 않고 누릴수 있는 호사였다.

한폭의 풍경화가 펼쳐져있고 뉴욕의 다시 가고싶은 곳으로 내가슴속에 깊이 자리잡은 곳

"루즈벨트 아일랜드"   서둘러 호텔로 가기전에  헤럴드 스퀘어 광장에 유러카페에 들러
아침으로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 커피를 주문했다.

오늘 처음 관광지는 시티패스로 뉴욕의 대표 랜드마크인 "자유의 여신상"을  Statue
Cruises를 타고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저 멀리 보이는 자유의 여신상을 가장 근접하고 멋있게 찍을수 있는 관광 포인트이다.
점심은 특별히 UA항공사 이차장님이 뉴욕의 별미인  SHAKE SHACK (쉨쉨 버거)
입에 살살 녹으며 안데 들어가는 고기가 부드럽고 빵도 부드럽고 아무튼 처음 먹어보는
촉촉한 느낌의 버거이다.
꼭 먹고싶었지만  오픈이 11:30으로 늦어 항상 허탕치며 언젠가 먹고 말거야 하던 그런
버거이다.

두번째 시티패스로 즐기는 세계 최고의 박물관 중 하나인  메트로 폴리칸 박물관은
중세 유럽 회화와 조각,미국회화, 그리스 미술품 등 다양한 작품을 볼수있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곳은 이집트 관으로 파라오,미라 등 제일 넓고 볼곳이 많았던 곳

세번째는 1929년에 세워진 뉴욕 현대 미술관 (THE MUSEUM OF MODERN ART)
이다. 전 세계 현대 미술의 메카이고 내가 좋아하는 후안 미로,피카소,고갱,샤갈,조지,앤디 워홀,

로이 리히텐슈타인 등 주기를 두고 전 세계 거장들의 작품을 원본으로 감상할수 있었다.

고갱의 작품 몇점(사본)과 기념품을 사서 사무실을 꾸며놓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대된다.

네번째는 뉴욕의 풍경을 높은데서 한눈에 감상할수 있는 전망 포인트인 "록펠러 센터"는
명품 쇼핑거리로 유명한 5AVE에 있다.

조 멀리 바라보여지는 아름다운 뉴욕거리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가장 근접하게 정확하게
볼수있는 멋진 관광명소이다. 개인적으로는 엠파이러 스테이트 빌딩 보다 더 멋진 곳 이다.

관광을 마치고 저녁식사는 이 곳  코리아 스트리트에서 맛있는 한식집인 미스코리아에서
식사를 마치고 뉴욕 명품을 최대 80%이상 싸게 파는 명품 아울렛인 센튜리21로 직행

저녁9시 전까지 쇼핑 캘빈클라인 버버리코트가 10만원, 컬럼버스 자켓이 5만원
ㅋㅋ  10년치 옷을 여기서 다 샀다.

호텔들어가서 내일 새벽 출발인 관계로 짐을 정리하고 호텔 옆에 위치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야경을 보러 갔다.

86층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소 뉴욕의 야경을 보았다.

때마침 눈발이 날려 사진 몇장만 찌고 다시 하산을 결정  ㅋㅋ  근처 리틀 이탈리아 피자가게로가서

 피자 맥주를 시켜서 뉴욕의 마지막 밤을 달래고

아쉽지만 숙소로 와서 잠깐 눈을 부치고  3시반에 로비로 집합아여 샌프란시코 연결편으로
갈아타기위하여  뉴욕의 뉴저지엔 위치하고 있는 "뉴왁" 공항으로 이동하여
비행기 탑승을 하고 지금은 샌프란 시스코로 향하는 비행기 안 이다.

이번 뉴욕 여행은 몸은 많이 힘들었지만 건강이 허락되는 한  최대한 직접 체험하는 컨셉으로
했던것이 결국은 많은 성취감으로 나타나져 개인적으로 소중한 여행이었다.

뉴욕을 방문하는 아는 친구와 고개들이 조금 이나마 뉴욕을 이해하고 준비하고 떠날수있는
자료가 되었으면 다행이다.

끝으로 이 여행을 무리없이 편한하게 진행하여준 하나투어 뉴욕지사 홍 성민 부장님과
UA항공사 이지은 차장님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I LOVE NEW YORK  .  

I WANT TO GO NEW YORK

 

 

 

 

 

 

 

 

 

TWICE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