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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2008년 국민 여행실태조사 - 잠실하나투어/하나투어 잠실점

하나투어 잠실점(잠실여행사) 2009. 5. 7. 09:36

한국관광공사 2008 국민여행실태조사-2008 국민 1인 여행횟수 19.8% ↓

-국내여행, 수요 감소로 마이너스 성장
-여행성향은 휴식·휴양형에 점차 근접

한국관광공사의 2008년 국내 여행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 침체 등으로 국민 여행 횟수가 줄어들었으나 국내 여행 선호도는 높게 나타났다.
조사에서 2008년 우리 국민의 1인당 평균 여행횟수는 전년대비 19.8% 감소한 6.07회, 연간 평균 여행 일수는 전년대비 15.7% 감소한 10.07일, 1인당 평균 여행지출 비용은 전년보다 6,110원 적은 38만7,886원으로 집계됐다.

국내여행이동총량(1인당 평균 여행일수에 만 15세 이상 인구수를 곱해 집계)은 작년에 비해 14.0% 감소한 4억800만 일(日)로 추정됐으며, 국내여행 총비용도 전년 대비 0.3% 감소한 15조7,110억원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는 위축된 해외여행 수요가 국내여행으로 전환돼 국내여행이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에 배치되는 것으로, 일부 해외여행 수요의 국내수요 대체효과를 감안하더라도 기존의 국내여행 수요의 감소폭이 커 결과적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우리 국민의 지난 1년간 해외여행 경험 비율은 2007년과 동일한 11.1%로 조사됐다. 해외여행 목적은 관광(71%), 비즈니스(11.1%), 친구·친지방문(6.3%)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여행과 해외여행 선호도 조사에서는 국내여행 선호비율(23.1%)이 2007년보다 5.8%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경기침체와 환율상승 등 경제적인 요인과 함께 국내여행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여행의 경우 지난 한 해 동안 국민이 가장 많이 찾은 방문지는 숙박여행의 경우 강원(15.7%), 경기(13.3%), 경남(10.0%)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당일여행은 경기(21.9%), 서울(13.5%), 경남(10.0%) 순으로 나타났다. 향후 방문 희망 여행지는 제주(34.0%)가 1위를 차지했고, 강원(14.0%)이 2위, 북한(13.3%)이 3위로 나타났다.

여행지 선택 시 고려 요인 1위는 자연경관(35.8%), 2위 볼거리 다양성(24.7%), 3위 여행경비(9.9%)였다. 여행 동반자 1위는 ‘가족·친지(숙박여행:62.2%, 당일여행:50.9%)’였고, 교통수단은 ‘자가 차량 이용(숙박여행:70.2%, 당일여행:65.8%)’이 가장 높았으며 숙박시설은 ‘가족·친지집(55.3%)’이 1위를 차지했다.

여행정보원의 경우 ‘친지·친구·동료 권고(60.8%)’가 가장 높아 입소문의 중요성이 부각됐으며, ‘인터넷(26.4%)’의 비중은 2007년 대비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형태에서는 패키지여행의 비율이 2007년보다 6.7% 감소한 16.3%로 나타나 자가용을 이용한 가족단위의 개별여행이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행과 관련한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조사(중복응답)에서는 ‘휴가는 주로 가족과 함께 보낸다(65.4%)’의 응답이 가장 높은 가운데, 여행 목적지 선정 시 ‘편의시설이 좋은 곳을 택한다(64.3%)’는 응답과 ‘명소 탐방보다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여행이 더 좋다(52.3%)’는 응답도 과반을 넘어 우리 국민의 여행성향이 점진적으로 휴식·휴양형에 근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통계는 지난해 7월21일부터 8월29일, 올해 1월15일부터 2월27일까지 전국 16개 시도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남녀 1만275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여행신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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