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비싸도 몰리네 ---하나투어 잠실점,잠실여행사

국내여행, 비싸도 몰리네 -하나투어 ‘내나라 여행’ 반응 좋아 -상품마다 한국의 맛과 멋이 ‘가득’ 하나투어는 5월 연휴를 앞두고 국내여행에 관심을 가진 여행객을 위해 ‘내나라 여행’상품을 추천한다. 지난 2007년 출시한 ‘내나라 여행’상품은 단 1명의 고객이라도 출발하는 편리한 스케줄, 엄선된 식단, 특급호텔 숙박, 전문성을 갖춘 가이드 등으로 여행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내나라 여행’상품은 07~09년 문화관광부 선정 우수여행 상품으로 인증 받았으며 지금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하나투어 허성욱 과장은 “다소 비싸다는 초기 우려와 달리, 지난 3년간 차별화된 특전과 품격 높은 상품으로 인정받으면서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5월 황금연휴에도 내나라일주 7일 상품과 서부권 4일 상품은 벌써 마감이 임박했고 다른 상품에 대한 문의도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 이 중 ‘남동부 일주 5일’상품은 한려수도와 강원도를 한 번에 돌아본다. 일정에는 경주, 안동 하회마을, 영월 청령포, 정선 강원랜드, 속초 설악산이 들어있다. 거제 삼성호텔, 정선 강원랜드 등 특급 호텔에서 숙박하며 회정식, 약초밥상, 농가 질상밥 등 총 13개의 지역별미식이 포함됐다. 5월1일 출발 상품가는 성인 75만원, 아동 60만원이다. 아이와 함께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경상, 강원 3일’이 편안하다. 일정에는 문경에서 전통 찻사발축제, 안동에서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삼척 바다열차 체험, 대관령 양떼목장 체험이 포함됐다. 이 상품은 성인 2명과 한 방을 쓰는 아동 요금이 성인 요금의 반값이며, 가족 여행객들에게 보다 적합한 종합 리조트의 넓은 객실 숙박을 제공한다. 5월2일 출발 상품가는 성인 39만9,000원, 아동 19만9,500원이다. 또한 ‘남도일주 3일’상품은 신록의 푸르름을 만끽하도록 구성했다. 일정에는 담양 죽녹원, 보성차밭, 전주 한옥마을, 순천 낙안읍성, 광주, 여수, 화개장터 등이 포함돼 남도 특유의 멋을 체험할 수 있다. 꼬막정식, 장어 구이 등이 포함된 남도 특식도 매력적이다. 5월3일 출발 상품가는 성인 39만9,000원, 아동 31만9,200원이다. 1577-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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