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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노선 워킹홀리데이 항공 전문 하나투어 잠실점

하나투어 잠실점(잠실여행사) 2009. 2. 27. 17:41
호주 노선, 워홀러를 잡아라

-젊은층, CX·SQ 등 경유편 항공 선호
-국적사도 요금 출시…3배 성장 기대

호주에 취항하고 있는 항공사들이 워킹홀리데이(워홀) 유치를 위해 적극 뛰어들고 있다. 국내 경기침체와 취업난으로 워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항공사 입장에서도 판매 부진으로 ‘남은 항공권 팔기’에 워홀 시장이 적합하다는 요인도 작용하고 있다.

현재 호주 워홀 시장에 가장 적극적인 것은 캐세이패시픽항공(CX)과 싱가포르항공(SQ)으로 이들은 각각 홍콩, 싱가포르에서 호주 내 다양한 도시로 연결되는 강점을 이용해 저렴한 요금으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캐세이패시픽항공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회사 차원에서 워킹홀리데이 시장을 주목하고 서호주정부관광청과 프로모션을 시작하는 등 시장 활성화에 나섰다”며 “전 좌석 요금이 지난해에 비해 저렴해졌지만 워홀 특가 프로모션의 영향으로 시장의 반응이 느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호주 국적사인 콴타스항공도 다양한 도시에서 스톱오버할 수 있다는 강점을 내세우며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GA)도 워홀 요금을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국적사도 워홀러 유치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대한항공은 직항 취항지인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노선에 학생 요금을 출시해 판매 중에 있으며 아시아나항공도 시드니 노선 요금을 출시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올해는 경기침체로 일반 항공권 판매는 부진하겠지만 워킹홀리데이 수요는 전년대비 3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미 가격을 많이 내리긴 했지만 좋은 가격과 스케줄로 수요를 적극 유치할 의지가 있다”고 밝혔다.


여행신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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